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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접종 강국' 이스라엘·英·美 3차 접종 대비한다… 韓 백신 가뭄 우려
화이자 코로나19 백신. [AFP=연합뉴스]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선두권인 이스라엘·영국·미국에서 부스터 샷(booster shot, 3차 접종)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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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한 EU 18억회분 노린다…韓 백신 '부스터샷' 날벼락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비상이 걸린 15일 대전 중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어르신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잠시 대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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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접종자 1억명 넘었지만, 변이 탓 하루 확진 6만명
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 ‘속도전’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.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(이하 변이)가 주범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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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 하루 400만 접종" 백신 속도전에도 확산세 못 막는 이유
“앞으로 몇 달이 고통스러울 것이란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. 새로운 버전의 코로나바이러스는 팬데믹의 종식을 늦출 것이라고 위협한다.” 뉴욕타임스(NYT)가 3일 보도한 내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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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온다…요즘 식음료업계 트렌드는 ‘저칼로리’
편의점 GS25의 건강한 프레시 푸드 4종과 농심의 짬뽕 건면. [사진 GS25·농심] 봄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 저칼로리 제품 출시가 부쩍 늘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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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 레터] 트위터 창업자 ‘첫 트윗’…15년전 이 한줄이 33억에 팔렸다
그래픽=정다운 인턴. NFT(대체 불가능 토큰·Non-Fungible Token)가 대체 불가능한 ‘원픽’으로 뜨고 있다.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NFT로 발행한 그의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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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‘시총 10위 바이오 왕자’ 코로나 치료제로 한 번 더 난다
정말 지긋지긋한 바이러스네요. 국내 상황도 문제지만 해외에선 코로나 기세가 여전합니다. 특히 유럽은 코로나 3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했습니다.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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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70% 맞아도, 집단면역은 63%…변이 대비 '새 백신' 확보 시급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보름만에 40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는 등 순항 중인 가운데, 접종률 목표를 더 상향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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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세계 첫 '백신 여권' 출시한 중국···유럽보다 한발 빨랐다
중국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'백신 여권'을 내놨다. 왕이(王毅)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국제적 ‘백신여권’ 도입 논의를 주도하겠다는 뜻 밝힌 지 하루 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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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화유지군·올림픽 선수에도 제공" 백신 주도권 잡기 나선 中
7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한 의료종사자가 중국이 제공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. [신화=연합뉴스] 국제보건기구(WHO)의 코로나19 팬데믹(대유행) 선언 1년을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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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래미 후보' BTS, 시상식서 공연도 한다…한국 가수 최초
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. [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] 음악인들의 ‘꿈의 무대’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(BTS)이 시상식에서 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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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탓 길 잃은 인터넷·SNS, 허상 더 믿는 음모론 기승
━ [SUNDAY 인터뷰]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뇌과학자 김대식 KAIST 교수. 『김대식의 키워드』에서 팬데믹을 인류의 동반자라고 했다. 그만큼 자주 발생했었다는 뜻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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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따·떼카·와이파이 셔틀…‘SNS 감옥’ 탈출구가 없다
━ 사이버로 번진 학폭 사이버로 번진 학폭 그래픽 #경기도 남양주의 한 중학교 3학년 진학을 앞둔 최 모양은 지난 1년 동안 카카오톡 계정만 4번 삭제를 반복했다. 인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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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시대 '쿼드' 첫 회담 "中 강압에 반대…北 문제도 논의"
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7일 첫 쿼드 외무장관 회담을 주재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4개국 안보 협의체 '쿼드' 에 참여한 미국, 일본, 인도, 호주의 외교장관들이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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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로 ‘집콕족’ 노리는 몸캠 피싱 기승…기억해야 할 3가지
해킹 이미지. 사진 픽사베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하면서 ‘집콕족’을 노리는 ‘몸캠 피싱’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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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최대 경쟁자는 여기다, Z세대가 열광하는 ‘메타버스’
영국의 10대 학생이 로블록스를 하는 모습 [로이터=연합뉴스] “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는 디즈니가 아닌 포트나이트다.”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(CE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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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,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
아스트라제네카 백신. EPA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(WHO)는 15일(현지시간)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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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 최초 여자 파우스트, 다 덮어놓고 한다고 했죠”
이달 26일부터 국립극단의 연극 ‘파우스트 엔딩’에 출연하는 배우 김성녀. 남성 노학자인 파우스트의 여성 버전을 연기한다. [사진 국립극단] “연극 ‘파우스트’를 같이 하자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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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 최초의 여성 파우스트, 덮어놓고 한다 했어요"
190년동안 남성이었던 '파우스트'의 여성 버전에 도전하는 배우 김성녀. [사진 국립극단] “연극 ‘파우스트’를 같이 하자는 전화를 받고 물어봤죠. ‘내가 거기서 뭘 해. 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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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행정고시 29회죠? 전 24횐데"…하루종일 홍남기 압박한 與
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4회국회(임시회) 제5차 본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. 이날 홍 부총리를 향해 확장적 재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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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는 대한민국] 스마트싱스 쿠킹, 삼성 헬스 … 사람 중심의 기술과 혁신 앞장
삼성전자가 지난 11일(미국 현지시각) ‘CES 2021’에 참가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‘삼성 프레스컨퍼런스’에서 삼성리서치 승현준 사장이 ‘삼성봇 케어’ ‘삼성 제트봇 AI’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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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사람한테 나는 짠맛, 쓴맛, 감칠맛…당신은 무슨 맛?
━ [더,오래] 한익종의 함께, 더 오래(66) 새해 첫 아침, 아내가 떡만두국을 끓였다. 과거 기준으로 한다면 아내 자랑은 팔불출 중에 하나라고 했지만, 아내의 음식 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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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 2021] 롤러블폰 선보인 권봉석 LG전자 사장 “더 나은 삶 위한 편리와 재미 제공”
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펼쳐지는 스마트폰인 ‘LG롤러블’(가칭)이 모습을 드러냈다. LG전자는 11일(현지시간)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·정보기술(IT) 전시회인 ‘소비자가전쇼(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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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명호의 미래를 묻다] 디지털 분산의료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
━ 팬데믹이 당겨 온 미래 이명호 여시재 기획위원 올해는 백신과 치료제의 빠른 개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. 전문가들이 전망